서울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구호금 5억 원 긴급 지원
입력 2025.01.02 (16:31)
수정 2025.01.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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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의 생활 안정과 피해 수습을 위해 구호금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구호금을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지정 기탁할 예정입니다.
또 서울시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와 협력해 의약품과 의약외품 등 1만 6천여 개, 한방의약품 4천여 개 등도 함께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담요와 속옷, 일회용품 등 응급구호 물품 2백여 세트도 내일(3일) 무안으로 발송합니다.
서울시는 또 이동형 화장실, 유가족과 지원 인력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 버스 등도 전라남도와 협의해 필요한 규모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달 31일 오전 8시부터 서울시청 정문 앞에 마련된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는 오늘 오후 2시 기준 2만 1,011명의 조문객이 다녀갔습니다.
분향소는 오는 4일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해당 구호금을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지정 기탁할 예정입니다.
또 서울시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와 협력해 의약품과 의약외품 등 1만 6천여 개, 한방의약품 4천여 개 등도 함께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담요와 속옷, 일회용품 등 응급구호 물품 2백여 세트도 내일(3일) 무안으로 발송합니다.
서울시는 또 이동형 화장실, 유가족과 지원 인력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 버스 등도 전라남도와 협의해 필요한 규모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달 31일 오전 8시부터 서울시청 정문 앞에 마련된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는 오늘 오후 2시 기준 2만 1,011명의 조문객이 다녀갔습니다.
분향소는 오는 4일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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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구호금 5억 원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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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의 생활 안정과 피해 수습을 위해 구호금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구호금을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지정 기탁할 예정입니다.
또 서울시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와 협력해 의약품과 의약외품 등 1만 6천여 개, 한방의약품 4천여 개 등도 함께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담요와 속옷, 일회용품 등 응급구호 물품 2백여 세트도 내일(3일) 무안으로 발송합니다.
서울시는 또 이동형 화장실, 유가족과 지원 인력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 버스 등도 전라남도와 협의해 필요한 규모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달 31일 오전 8시부터 서울시청 정문 앞에 마련된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는 오늘 오후 2시 기준 2만 1,011명의 조문객이 다녀갔습니다.
분향소는 오는 4일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해당 구호금을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지정 기탁할 예정입니다.
또 서울시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와 협력해 의약품과 의약외품 등 1만 6천여 개, 한방의약품 4천여 개 등도 함께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담요와 속옷, 일회용품 등 응급구호 물품 2백여 세트도 내일(3일) 무안으로 발송합니다.
서울시는 또 이동형 화장실, 유가족과 지원 인력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 버스 등도 전라남도와 협의해 필요한 규모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달 31일 오전 8시부터 서울시청 정문 앞에 마련된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에는 오늘 오후 2시 기준 2만 1,011명의 조문객이 다녀갔습니다.
분향소는 오는 4일 밤 10시까지 운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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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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