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농림부는 앞으로 새만금 사업을 친환경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항소심 판결로 새만금 사업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크게 환영하고 있습니다.
정찬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농림부는 새만금 사업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책임감을 가지고 그동안 환경단체들이 제기한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특히 친환경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해 국가와 지역 발전을 이루도록 할 방침입니다.
<녹취> 김달중(농림부 정책홍보 관리실장) : "환경단체가 새만금 사업추진 과정에 함께 참여해 환경과 국가균형발전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좋은 사례를 만들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공사 대행사인 농업기반공사는 방조제 33 킬로미터 가운데 남아있는 2.7 킬로미터 구간을 막는 끝 물막이 공사를 내년 3월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물막이 공사를 끝내 전북 군산과 부안을 연결한 뒤 오는 2007년까지 방조제 보강과 도로 공사 등을 마무리하고, 이곳으로 흘러드는 동진강과 만경강의 수질 개선상황을 점검해 가며 순차적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한편 전라북도는 축제 분위깁니다.
지지부진하던 새만금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 강현욱(전라북도지사) : "도민 여러분과 함께 이를 적극 환영하며 재판부의 현명한 판결과 용단에 감사드립니다."
전라북도는 새만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특별법을 제정하는 방안을 정부와 정치권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정찬호입니다.
농림부는 앞으로 새만금 사업을 친환경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항소심 판결로 새만금 사업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크게 환영하고 있습니다.
정찬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농림부는 새만금 사업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책임감을 가지고 그동안 환경단체들이 제기한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특히 친환경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해 국가와 지역 발전을 이루도록 할 방침입니다.
<녹취> 김달중(농림부 정책홍보 관리실장) : "환경단체가 새만금 사업추진 과정에 함께 참여해 환경과 국가균형발전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좋은 사례를 만들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공사 대행사인 농업기반공사는 방조제 33 킬로미터 가운데 남아있는 2.7 킬로미터 구간을 막는 끝 물막이 공사를 내년 3월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물막이 공사를 끝내 전북 군산과 부안을 연결한 뒤 오는 2007년까지 방조제 보강과 도로 공사 등을 마무리하고, 이곳으로 흘러드는 동진강과 만경강의 수질 개선상황을 점검해 가며 순차적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한편 전라북도는 축제 분위깁니다.
지지부진하던 새만금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 강현욱(전라북도지사) : "도민 여러분과 함께 이를 적극 환영하며 재판부의 현명한 판결과 용단에 감사드립니다."
전라북도는 새만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특별법을 제정하는 방안을 정부와 정치권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정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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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부 “친환경적 추진” 전북 환영
-
- 입력 2005-12-22 07:11:45
<앵커 멘트>
농림부는 앞으로 새만금 사업을 친환경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항소심 판결로 새만금 사업이 정상화될 것이라며 크게 환영하고 있습니다.
정찬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농림부는 새만금 사업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책임감을 가지고 그동안 환경단체들이 제기한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특히 친환경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해 국가와 지역 발전을 이루도록 할 방침입니다.
<녹취> 김달중(농림부 정책홍보 관리실장) : "환경단체가 새만금 사업추진 과정에 함께 참여해 환경과 국가균형발전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좋은 사례를 만들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공사 대행사인 농업기반공사는 방조제 33 킬로미터 가운데 남아있는 2.7 킬로미터 구간을 막는 끝 물막이 공사를 내년 3월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물막이 공사를 끝내 전북 군산과 부안을 연결한 뒤 오는 2007년까지 방조제 보강과 도로 공사 등을 마무리하고, 이곳으로 흘러드는 동진강과 만경강의 수질 개선상황을 점검해 가며 순차적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한편 전라북도는 축제 분위깁니다.
지지부진하던 새만금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 강현욱(전라북도지사) : "도민 여러분과 함께 이를 적극 환영하며 재판부의 현명한 판결과 용단에 감사드립니다."
전라북도는 새만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특별법을 제정하는 방안을 정부와 정치권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정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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