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브리핑] ‘오토바이의 나라’ 베트남, 교통 범칙금 최대 수십 배로
입력 2025.01.06 (15:27)
수정 2025.01.06 (15: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베트남으로 갑니다.
'오토바이의 나라'로 불리는 이곳에서 새해부터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범칙금이 최대 수십 배로 늘어나는 등 단속이 크게 강화됐습니다.
오토바이가 많고 교통질서가 혼란한 베트남, 1월 1일부터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처벌이 크게 강화됐습니다.
이에 따라 신호 위반이나 도로 역주행, 금지 도로 진입 등에 대한 범칙금이 종전 400만~600만 동, 우리 돈 약 23만 원에서 35만 원 사이에서 이제 1,800만 동에서 2천만 동, 우리 돈 약 104만 원에서 116만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난폭운전, 과속 등에 대한 범칙금도 최대 5천만 동, 290만 원으로 늘었고, 특히, 차 문을 안전하게 열지 않아 사고를 일으킨 경우 범칙금은 40만∼60만 동에서 2천만∼2천2백만 동으로 최대 50배 불어났습니다.
공안부 교통경찰국은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처벌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단속 강화 며칠 만에 운전자들이 신호를 철저히 지키는 등 교통 상황이 눈에 띄게 바뀌었다고 전했습니다.
'오토바이의 나라'로 불리는 이곳에서 새해부터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범칙금이 최대 수십 배로 늘어나는 등 단속이 크게 강화됐습니다.
오토바이가 많고 교통질서가 혼란한 베트남, 1월 1일부터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처벌이 크게 강화됐습니다.
이에 따라 신호 위반이나 도로 역주행, 금지 도로 진입 등에 대한 범칙금이 종전 400만~600만 동, 우리 돈 약 23만 원에서 35만 원 사이에서 이제 1,800만 동에서 2천만 동, 우리 돈 약 104만 원에서 116만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난폭운전, 과속 등에 대한 범칙금도 최대 5천만 동, 290만 원으로 늘었고, 특히, 차 문을 안전하게 열지 않아 사고를 일으킨 경우 범칙금은 40만∼60만 동에서 2천만∼2천2백만 동으로 최대 50배 불어났습니다.
공안부 교통경찰국은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처벌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단속 강화 며칠 만에 운전자들이 신호를 철저히 지키는 등 교통 상황이 눈에 띄게 바뀌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맵 브리핑] ‘오토바이의 나라’ 베트남, 교통 범칙금 최대 수십 배로
-
- 입력 2025-01-06 15:27:13
- 수정2025-01-06 15:42:34
다음은 베트남으로 갑니다.
'오토바이의 나라'로 불리는 이곳에서 새해부터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범칙금이 최대 수십 배로 늘어나는 등 단속이 크게 강화됐습니다.
오토바이가 많고 교통질서가 혼란한 베트남, 1월 1일부터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처벌이 크게 강화됐습니다.
이에 따라 신호 위반이나 도로 역주행, 금지 도로 진입 등에 대한 범칙금이 종전 400만~600만 동, 우리 돈 약 23만 원에서 35만 원 사이에서 이제 1,800만 동에서 2천만 동, 우리 돈 약 104만 원에서 116만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난폭운전, 과속 등에 대한 범칙금도 최대 5천만 동, 290만 원으로 늘었고, 특히, 차 문을 안전하게 열지 않아 사고를 일으킨 경우 범칙금은 40만∼60만 동에서 2천만∼2천2백만 동으로 최대 50배 불어났습니다.
공안부 교통경찰국은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처벌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단속 강화 며칠 만에 운전자들이 신호를 철저히 지키는 등 교통 상황이 눈에 띄게 바뀌었다고 전했습니다.
'오토바이의 나라'로 불리는 이곳에서 새해부터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범칙금이 최대 수십 배로 늘어나는 등 단속이 크게 강화됐습니다.
오토바이가 많고 교통질서가 혼란한 베트남, 1월 1일부터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처벌이 크게 강화됐습니다.
이에 따라 신호 위반이나 도로 역주행, 금지 도로 진입 등에 대한 범칙금이 종전 400만~600만 동, 우리 돈 약 23만 원에서 35만 원 사이에서 이제 1,800만 동에서 2천만 동, 우리 돈 약 104만 원에서 116만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난폭운전, 과속 등에 대한 범칙금도 최대 5천만 동, 290만 원으로 늘었고, 특히, 차 문을 안전하게 열지 않아 사고를 일으킨 경우 범칙금은 40만∼60만 동에서 2천만∼2천2백만 동으로 최대 50배 불어났습니다.
공안부 교통경찰국은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처벌 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단속 강화 며칠 만에 운전자들이 신호를 철저히 지키는 등 교통 상황이 눈에 띄게 바뀌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