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 충주 탄금대 ‘역사문화정원’으로 재정비 외
입력 2025.01.07 (19:58)
수정 2025.01.07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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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답변]
네, 충주입니다.
충주의 명소, 탄금대가 역사 문화 정원으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충주시는 올해 탄금대 일대의 오래된 계단과 난간, 수목을 정비하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탐방로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어 2027년까지 충주문화원과 야외 음악당, 궁도장, 공중화장실을 정비한 뒤 2028년에는 토성을 복원하고 양진명소 휴게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충주시, 시내버스 이용 시설 확충
충주시가 대중교통 이용 시설을 대폭 확충합니다.
충주시는 올해, 교통 약자를 위한 등받이와 시내버스 하차 발광다이오드를 설치하고, 승강장 영문 안내 표시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내버스 승강장 20곳을 상반기에 더 확충하고, 냉·온열 의자 50개를 추가로 설치합니다.
이와 함께 경유 시내버스 11대를 전기나 수소 등 친환경 버스로 대체해, 친환경 버스 보급률을 50%로 높일 예정입니다.
단양군, 교통약자 이동 지원 확대
단양군이 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한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합니다.
단양군은 올해부터 특별교통수단 7대를 활용해 평일 외에 토요일에도 즉시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양 주민들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내 즉시콜과 관외 예약제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음성군, 농업생산기반 정비·확충
음성군이 올해 주요 농업 생산 기반 시설을 정비·확충합니다.
음성군은 이를 위해 관련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해 저수지 보수와 준설, 용수로와 배수로 정비, 경지 정리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군은 특히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시설 정비 등 일부 사업은 미리 착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천 의림지 알몸마라톤대회 12일 열려
해마다 제천에서 열리는 알몸마라톤대회는 전국에서 천여 명이 몰릴 정도로 인기인데요.
올해 대회가 오는 12일, 의림지와 삼한의 초록길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삼한의 초록길 산책코스 7km를 달리는 행사로 진행되는데요.
나이나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자에게는 기록증과 완주 메달이 제공됩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조의성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답변]
네, 충주입니다.
충주의 명소, 탄금대가 역사 문화 정원으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충주시는 올해 탄금대 일대의 오래된 계단과 난간, 수목을 정비하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탐방로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어 2027년까지 충주문화원과 야외 음악당, 궁도장, 공중화장실을 정비한 뒤 2028년에는 토성을 복원하고 양진명소 휴게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충주시, 시내버스 이용 시설 확충
충주시가 대중교통 이용 시설을 대폭 확충합니다.
충주시는 올해, 교통 약자를 위한 등받이와 시내버스 하차 발광다이오드를 설치하고, 승강장 영문 안내 표시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내버스 승강장 20곳을 상반기에 더 확충하고, 냉·온열 의자 50개를 추가로 설치합니다.
이와 함께 경유 시내버스 11대를 전기나 수소 등 친환경 버스로 대체해, 친환경 버스 보급률을 50%로 높일 예정입니다.
단양군, 교통약자 이동 지원 확대
단양군이 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한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합니다.
단양군은 올해부터 특별교통수단 7대를 활용해 평일 외에 토요일에도 즉시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양 주민들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내 즉시콜과 관외 예약제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음성군, 농업생산기반 정비·확충
음성군이 올해 주요 농업 생산 기반 시설을 정비·확충합니다.
음성군은 이를 위해 관련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해 저수지 보수와 준설, 용수로와 배수로 정비, 경지 정리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군은 특히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시설 정비 등 일부 사업은 미리 착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천 의림지 알몸마라톤대회 12일 열려
해마다 제천에서 열리는 알몸마라톤대회는 전국에서 천여 명이 몰릴 정도로 인기인데요.
올해 대회가 오는 12일, 의림지와 삼한의 초록길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삼한의 초록길 산책코스 7km를 달리는 행사로 진행되는데요.
나이나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자에게는 기록증과 완주 메달이 제공됩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조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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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07 20: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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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네, 충주입니다.
충주의 명소, 탄금대가 역사 문화 정원으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충주시는 올해 탄금대 일대의 오래된 계단과 난간, 수목을 정비하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탐방로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어 2027년까지 충주문화원과 야외 음악당, 궁도장, 공중화장실을 정비한 뒤 2028년에는 토성을 복원하고 양진명소 휴게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충주시, 시내버스 이용 시설 확충
충주시가 대중교통 이용 시설을 대폭 확충합니다.
충주시는 올해, 교통 약자를 위한 등받이와 시내버스 하차 발광다이오드를 설치하고, 승강장 영문 안내 표시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내버스 승강장 20곳을 상반기에 더 확충하고, 냉·온열 의자 50개를 추가로 설치합니다.
이와 함께 경유 시내버스 11대를 전기나 수소 등 친환경 버스로 대체해, 친환경 버스 보급률을 50%로 높일 예정입니다.
단양군, 교통약자 이동 지원 확대
단양군이 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한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합니다.
단양군은 올해부터 특별교통수단 7대를 활용해 평일 외에 토요일에도 즉시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양 주민들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내 즉시콜과 관외 예약제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음성군, 농업생산기반 정비·확충
음성군이 올해 주요 농업 생산 기반 시설을 정비·확충합니다.
음성군은 이를 위해 관련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해 저수지 보수와 준설, 용수로와 배수로 정비, 경지 정리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군은 특히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시설 정비 등 일부 사업은 미리 착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천 의림지 알몸마라톤대회 12일 열려
해마다 제천에서 열리는 알몸마라톤대회는 전국에서 천여 명이 몰릴 정도로 인기인데요.
올해 대회가 오는 12일, 의림지와 삼한의 초록길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삼한의 초록길 산책코스 7km를 달리는 행사로 진행되는데요.
나이나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자에게는 기록증과 완주 메달이 제공됩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조의성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답변]
네, 충주입니다.
충주의 명소, 탄금대가 역사 문화 정원으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충주시는 올해 탄금대 일대의 오래된 계단과 난간, 수목을 정비하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탐방로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어 2027년까지 충주문화원과 야외 음악당, 궁도장, 공중화장실을 정비한 뒤 2028년에는 토성을 복원하고 양진명소 휴게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충주시, 시내버스 이용 시설 확충
충주시가 대중교통 이용 시설을 대폭 확충합니다.
충주시는 올해, 교통 약자를 위한 등받이와 시내버스 하차 발광다이오드를 설치하고, 승강장 영문 안내 표시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내버스 승강장 20곳을 상반기에 더 확충하고, 냉·온열 의자 50개를 추가로 설치합니다.
이와 함께 경유 시내버스 11대를 전기나 수소 등 친환경 버스로 대체해, 친환경 버스 보급률을 50%로 높일 예정입니다.
단양군, 교통약자 이동 지원 확대
단양군이 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한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 운영합니다.
단양군은 올해부터 특별교통수단 7대를 활용해 평일 외에 토요일에도 즉시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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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업생산기반 정비·확충
음성군이 올해 주요 농업 생산 기반 시설을 정비·확충합니다.
음성군은 이를 위해 관련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해 저수지 보수와 준설, 용수로와 배수로 정비, 경지 정리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음성군은 특히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시설 정비 등 일부 사업은 미리 착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천 의림지 알몸마라톤대회 12일 열려
해마다 제천에서 열리는 알몸마라톤대회는 전국에서 천여 명이 몰릴 정도로 인기인데요.
올해 대회가 오는 12일, 의림지와 삼한의 초록길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삼한의 초록길 산책코스 7km를 달리는 행사로 진행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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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최영준/영상편집:조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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