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종합건설업체 11곳 폐업…2배 이상 증가
입력 2025.01.20 (07:42)
수정 2025.01.2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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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종합건설업체의 폐업신고 건수는 11건으로 1년 전의 5건에 비해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 절반 이상인 6개 업체가 폐업 신고를 했습니다.
폐업신고를 한 곳 모두 '사업포기'를 사유로 적었는데 고금리 기조와 공사비 급등 등의 악재가 겹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 절반 이상인 6개 업체가 폐업 신고를 했습니다.
폐업신고를 한 곳 모두 '사업포기'를 사유로 적었는데 고금리 기조와 공사비 급등 등의 악재가 겹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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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종합건설업체 11곳 폐업…2배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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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0 07:42:24
- 수정2025-01-20 07:51:46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종합건설업체의 폐업신고 건수는 11건으로 1년 전의 5건에 비해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 절반 이상인 6개 업체가 폐업 신고를 했습니다.
폐업신고를 한 곳 모두 '사업포기'를 사유로 적었는데 고금리 기조와 공사비 급등 등의 악재가 겹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 절반 이상인 6개 업체가 폐업 신고를 했습니다.
폐업신고를 한 곳 모두 '사업포기'를 사유로 적었는데 고금리 기조와 공사비 급등 등의 악재가 겹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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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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