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르 최강’ 오상욱, 6개월 만의 복귀전서 정상 등극!

입력 2025.01.26 (21:41) 수정 2025.01.2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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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남자 사브르의 간판 오상욱이 파리 올림픽 이후 6개월 만의 국제대회 복귀전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사브르 월드컵 개인전 결승에서 현재 세계 1위 세바스티앵 파트리스와 금메달을 놓고 자존심 대결을 펼친 오상욱!

7대7 접전 상황에서 전광석화 같은 공격으로 리드를 잡은 이후 완전히 흐름을 가져왔습니다.

상대의 회심의 공격을 피해낸 이후 곧바로 반격에 성공해 주먹을 불끈 거머쥐었습니다.

결국 15대 11 완승을 거둔 오상욱은 파리 올림픽 이후 6개월 만의 국제 대회 복귀전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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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브르 최강’ 오상욱, 6개월 만의 복귀전서 정상 등극!
    • 입력 2025-01-26 21:41:07
    • 수정2025-01-26 21: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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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남자 사브르의 간판 오상욱이 파리 올림픽 이후 6개월 만의 국제대회 복귀전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사브르 월드컵 개인전 결승에서 현재 세계 1위 세바스티앵 파트리스와 금메달을 놓고 자존심 대결을 펼친 오상욱!

7대7 접전 상황에서 전광석화 같은 공격으로 리드를 잡은 이후 완전히 흐름을 가져왔습니다.

상대의 회심의 공격을 피해낸 이후 곧바로 반격에 성공해 주먹을 불끈 거머쥐었습니다.

결국 15대 11 완승을 거둔 오상욱은 파리 올림픽 이후 6개월 만의 국제 대회 복귀전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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