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유족 설 합동 차례…“생명·안전 지켜지길”

입력 2025.01.29 (21:59) 수정 2025.01.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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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뒤 세 번째 설을 맞은 전북 지역 유가족과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며 합동 차례를 지냈습니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전북지부와 전북시민사회대책위는 오늘(29) 전주 풍남문 광장 분향소에서 전북 연고 희생자 10명을 비롯한 참사 희생자 백59명을 기리며 설 상차림 마련했습니다.

유가족은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올해는 진실을 밝혀주길 기대한다며, 반복되는 사회적 참사에 생명과 안전이 지켜지는 사회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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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원 참사 유족 설 합동 차례…“생명·안전 지켜지길”
    • 입력 2025-01-29 21:59:37
    • 수정2025-01-29 22:30:27
    뉴스9(전주)
이태원 참사 뒤 세 번째 설을 맞은 전북 지역 유가족과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하며 합동 차례를 지냈습니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전북지부와 전북시민사회대책위는 오늘(29) 전주 풍남문 광장 분향소에서 전북 연고 희생자 10명을 비롯한 참사 희생자 백59명을 기리며 설 상차림 마련했습니다.

유가족은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올해는 진실을 밝혀주길 기대한다며, 반복되는 사회적 참사에 생명과 안전이 지켜지는 사회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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