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3년간 암컷만 있었는데’…새끼 상어가 태어났다!
입력 2025.02.04 (15:35)
수정 2025.02.0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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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미국 한 수족관의 암컷만 있는 수조 안에서 새끼 상어가 태어나 화제입니다.
사육사가 조심스럽게 물에 내려놓자 활발하게 움직이는 새끼 상어!
지난 1월 초 미국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 수족관에서 태어난 '요코'라는 이름의 '스웰 상어'인데요.
수족관 측은 수컷 상어가 없이 암컷 상어들만 3년 동안 있던 수족관 안에서 요코가 태어났다고 전했습니다.
CNN은 과학자들이 이와 관련해 두 가지 분석을 내놓았다고 전했는데요.
수컷이 필요 없는 단위 생식이거나, 혹은 짝짓기가 일어난 뒤 오랜 시간이 지나 수정이 일어나는 지연 수정일 수 있다는 겁니다.
수족관 측은 요코가 충분히 크고 나면 DNA 분석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미국 한 수족관의 암컷만 있는 수조 안에서 새끼 상어가 태어나 화제입니다.
사육사가 조심스럽게 물에 내려놓자 활발하게 움직이는 새끼 상어!
지난 1월 초 미국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 수족관에서 태어난 '요코'라는 이름의 '스웰 상어'인데요.
수족관 측은 수컷 상어가 없이 암컷 상어들만 3년 동안 있던 수족관 안에서 요코가 태어났다고 전했습니다.
CNN은 과학자들이 이와 관련해 두 가지 분석을 내놓았다고 전했는데요.
수컷이 필요 없는 단위 생식이거나, 혹은 짝짓기가 일어난 뒤 오랜 시간이 지나 수정이 일어나는 지연 수정일 수 있다는 겁니다.
수족관 측은 요코가 충분히 크고 나면 DNA 분석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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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3년간 암컷만 있었는데’…새끼 상어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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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4 15:35:25
- 수정2025-02-04 15: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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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 수족관의 암컷만 있는 수조 안에서 새끼 상어가 태어나 화제입니다.
사육사가 조심스럽게 물에 내려놓자 활발하게 움직이는 새끼 상어!
지난 1월 초 미국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 수족관에서 태어난 '요코'라는 이름의 '스웰 상어'인데요.
수족관 측은 수컷 상어가 없이 암컷 상어들만 3년 동안 있던 수족관 안에서 요코가 태어났다고 전했습니다.
CNN은 과학자들이 이와 관련해 두 가지 분석을 내놓았다고 전했는데요.
수컷이 필요 없는 단위 생식이거나, 혹은 짝짓기가 일어난 뒤 오랜 시간이 지나 수정이 일어나는 지연 수정일 수 있다는 겁니다.
수족관 측은 요코가 충분히 크고 나면 DNA 분석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미국 한 수족관의 암컷만 있는 수조 안에서 새끼 상어가 태어나 화제입니다.
사육사가 조심스럽게 물에 내려놓자 활발하게 움직이는 새끼 상어!
지난 1월 초 미국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 수족관에서 태어난 '요코'라는 이름의 '스웰 상어'인데요.
수족관 측은 수컷 상어가 없이 암컷 상어들만 3년 동안 있던 수족관 안에서 요코가 태어났다고 전했습니다.
CNN은 과학자들이 이와 관련해 두 가지 분석을 내놓았다고 전했는데요.
수컷이 필요 없는 단위 생식이거나, 혹은 짝짓기가 일어난 뒤 오랜 시간이 지나 수정이 일어나는 지연 수정일 수 있다는 겁니다.
수족관 측은 요코가 충분히 크고 나면 DNA 분석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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