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서울대 24학번 국대’와 ‘힘세린’의 환상 골!…여자 아이스하키 쾌승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서울대 출신 국가대표 이은지와 김세린의 맹활약으로 홍콩에 대승을 거두며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오늘(4일) 중국 하얼빈 아이스하키 아레나에서 열린 조별 예선 B조 홍콩전에서 8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한국은 승점 3, 골 득실 +8로 카자흐스탄(1승, 승점 3, 골 득실 +12)에 이어 B조 2위를 꿰찼습니다.

이날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선수는 골대 그물망에 퍽이 꽂힐 정도로 강력한 중거리 슛 득점을 기록한 김세린과 환상적인 드리블 골을 터뜨린 서울대 의류학과 24학번 국가대표 이은지였습니다.

두 선수는 중계진이 환상적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인상적인 장면들을 연출했는데요.

두 선수의 홍콩전 활약상,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