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대로 길이 25m 지반 침하…한때 교통 통제
입력 2025.02.07 (22:03)
수정 2025.02.0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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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부산 동구 충장대로에서 길이 25m, 폭 6m, 깊이 10cm 규모의 지반이 침하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지점과 초량1지하차도 등 인근 도로 일부 차선을 통제했다 6시간 만에 모두 해제했습니다.
부산해양수산청은 "북항재개발 관련 공사 중 지반에 설치한 말뚝을 제거하면서 지반 침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국토안전관리원과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지점과 초량1지하차도 등 인근 도로 일부 차선을 통제했다 6시간 만에 모두 해제했습니다.
부산해양수산청은 "북항재개발 관련 공사 중 지반에 설치한 말뚝을 제거하면서 지반 침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국토안전관리원과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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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장대로 길이 25m 지반 침하…한때 교통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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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7 22:03:17
- 수정2025-02-07 22: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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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부산 동구 충장대로에서 길이 25m, 폭 6m, 깊이 10cm 규모의 지반이 침하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지점과 초량1지하차도 등 인근 도로 일부 차선을 통제했다 6시간 만에 모두 해제했습니다.
부산해양수산청은 "북항재개발 관련 공사 중 지반에 설치한 말뚝을 제거하면서 지반 침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국토안전관리원과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지점과 초량1지하차도 등 인근 도로 일부 차선을 통제했다 6시간 만에 모두 해제했습니다.
부산해양수산청은 "북항재개발 관련 공사 중 지반에 설치한 말뚝을 제거하면서 지반 침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국토안전관리원과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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