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택시 기본 요금 내달 10일부터 5백 원 인상
입력 2025.02.10 (23:12)
수정 2025.02.1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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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0일부터 울산 지역 중형택시 기본 요금이 현행 4천 원에서 4천5백 원으로 5백 원 인상됩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택시 운임과 요율 산정 용역 결과 기본 요금이 4천606원으로 산정돼 인상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물가 대책위원회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거리 및 시간 요금과 심야 할증요금은 현행대로 유지됩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택시 운임과 요율 산정 용역 결과 기본 요금이 4천606원으로 산정돼 인상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물가 대책위원회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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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택시 기본 요금 내달 10일부터 5백 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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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0 23:12:50
- 수정2025-02-10 23:45:49

다음 달 10일부터 울산 지역 중형택시 기본 요금이 현행 4천 원에서 4천5백 원으로 5백 원 인상됩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택시 운임과 요율 산정 용역 결과 기본 요금이 4천606원으로 산정돼 인상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물가 대책위원회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거리 및 시간 요금과 심야 할증요금은 현행대로 유지됩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택시 운임과 요율 산정 용역 결과 기본 요금이 4천606원으로 산정돼 인상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물가 대책위원회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거리 및 시간 요금과 심야 할증요금은 현행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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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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