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지사 “올림픽 유치 위해 도민 지지 필요”

입력 2025.02.12 (21:40) 수정 2025.02.12 (2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오늘(12), 전주시의회를 방문해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전주 시민의 연대를 호소했습니다.

김 지사는 "올림픽은, 전주가 세계적으로 도약할 큰 기회"라며 "전북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전주 발전을 위해 여론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서는 "주민투표가 7월 정도로 늦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그 만큼 완주군민과 소통할 시간이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관영 지사 “올림픽 유치 위해 도민 지지 필요”
    • 입력 2025-02-12 21:40:58
    • 수정2025-02-12 21:50:18
    뉴스9(전주)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오늘(12), 전주시의회를 방문해 2036 하계올림픽 유치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전주 시민의 연대를 호소했습니다.

김 지사는 "올림픽은, 전주가 세계적으로 도약할 큰 기회"라며 "전북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전주 발전을 위해 여론의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완주-전주 통합과 관련해서는 "주민투표가 7월 정도로 늦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그 만큼 완주군민과 소통할 시간이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