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장자연 보도’ MBC, TV조선 부사장에게 배상” 확정
입력 2025.02.16 (21:24)
수정 2025.02.1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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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고 장자연 씨 보도와 관련해 방정오 TV조선 부사장에게 위자료 3천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방 부사장이 MBC와 PD수첩 제작진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원심 판결을 지난달 23일 확정했습니다.
앞서 1심과 2심 재판부는 '방 부사장이 장 씨의 사망 전날, 장 씨와 함께 있었다"는 등의 MBC 보도 내용이 허위라고 판단했습니다.
대법원 1부는 방 부사장이 MBC와 PD수첩 제작진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원심 판결을 지난달 23일 확정했습니다.
앞서 1심과 2심 재판부는 '방 부사장이 장 씨의 사망 전날, 장 씨와 함께 있었다"는 등의 MBC 보도 내용이 허위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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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 “‘장자연 보도’ MBC, TV조선 부사장에게 배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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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16 21: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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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고 장자연 씨 보도와 관련해 방정오 TV조선 부사장에게 위자료 3천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방 부사장이 MBC와 PD수첩 제작진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원심 판결을 지난달 23일 확정했습니다.
앞서 1심과 2심 재판부는 '방 부사장이 장 씨의 사망 전날, 장 씨와 함께 있었다"는 등의 MBC 보도 내용이 허위라고 판단했습니다.
대법원 1부는 방 부사장이 MBC와 PD수첩 제작진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원심 판결을 지난달 23일 확정했습니다.
앞서 1심과 2심 재판부는 '방 부사장이 장 씨의 사망 전날, 장 씨와 함께 있었다"는 등의 MBC 보도 내용이 허위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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