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월 광공업생산 감소 2년 만에 최대
입력 2025.03.04 (23:16)
수정 2025.03.05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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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울산의 광공업 생산이 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울산의 자동차와 석유정제 등 광공업 생산은 설 연휴에 따른 조업 일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 정도 줄었습니다.
이 같은 감소 폭은 2023년 1월 이후 2년 만에 최대치입니다.
반면 지난 1월 울산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 소매점 판매는 설 특수 영향으로 1년 전보다 12% 넘게 늘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울산의 자동차와 석유정제 등 광공업 생산은 설 연휴에 따른 조업 일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 정도 줄었습니다.
이 같은 감소 폭은 2023년 1월 이후 2년 만에 최대치입니다.
반면 지난 1월 울산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 소매점 판매는 설 특수 영향으로 1년 전보다 12%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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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1월 광공업생산 감소 2년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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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4 23:16:05
- 수정2025-03-05 05:28:02

지난 1월 울산의 광공업 생산이 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울산의 자동차와 석유정제 등 광공업 생산은 설 연휴에 따른 조업 일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 정도 줄었습니다.
이 같은 감소 폭은 2023년 1월 이후 2년 만에 최대치입니다.
반면 지난 1월 울산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 소매점 판매는 설 특수 영향으로 1년 전보다 12% 넘게 늘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울산의 자동차와 석유정제 등 광공업 생산은 설 연휴에 따른 조업 일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 정도 줄었습니다.
이 같은 감소 폭은 2023년 1월 이후 2년 만에 최대치입니다.
반면 지난 1월 울산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 소매점 판매는 설 특수 영향으로 1년 전보다 12% 넘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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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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