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호 실종자 가족 “선체 인양해 진상규명” 청원
입력 2025.03.05 (08:23)
수정 2025.03.05 (08: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22서경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즉각적인 선체 인양을 요청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지난 27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을 통해 실종자 수색과 증거확보를 위해 선체를 인양하고 선체 내무 조사로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해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청원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청원은 어제(4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4천279명이 동의했으며 30일 안에 5만명 이상 동의를 얻으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게 됩니다.
한편 전남도와 계약한 민간 구조업체는 이달 하순쯤 심해 잠수사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지난 27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을 통해 실종자 수색과 증거확보를 위해 선체를 인양하고 선체 내무 조사로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해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청원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청원은 어제(4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4천279명이 동의했으며 30일 안에 5만명 이상 동의를 얻으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게 됩니다.
한편 전남도와 계약한 민간 구조업체는 이달 하순쯤 심해 잠수사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경호 실종자 가족 “선체 인양해 진상규명” 청원
-
- 입력 2025-03-05 08:23:50
- 수정2025-03-05 08:45:04

제22서경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즉각적인 선체 인양을 요청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지난 27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을 통해 실종자 수색과 증거확보를 위해 선체를 인양하고 선체 내무 조사로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해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청원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청원은 어제(4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4천279명이 동의했으며 30일 안에 5만명 이상 동의를 얻으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게 됩니다.
한편 전남도와 계약한 민간 구조업체는 이달 하순쯤 심해 잠수사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지난 27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을 통해 실종자 수색과 증거확보를 위해 선체를 인양하고 선체 내무 조사로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해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청원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청원은 어제(4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4천279명이 동의했으며 30일 안에 5만명 이상 동의를 얻으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게 됩니다.
한편 전남도와 계약한 민간 구조업체는 이달 하순쯤 심해 잠수사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
-
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최송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