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내일부터 이틀간 명태균 추가 조사

입력 2025.03.05 (19:26) 수정 2025.03.0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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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과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명태균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합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내일부터 이틀간 명 씨를 창원지검 청사로 불러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말 소환 조사에서는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을 받는 오세훈 서울시장 관련 조사도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검찰은 오늘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강혜경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고, 내일은 김태열 전 소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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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내일부터 이틀간 명태균 추가 조사
    • 입력 2025-03-05 19:26:22
    • 수정2025-03-05 19: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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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과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명태균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합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내일부터 이틀간 명 씨를 창원지검 청사로 불러 조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말 소환 조사에서는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을 받는 오세훈 서울시장 관련 조사도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검찰은 오늘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강혜경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고, 내일은 김태열 전 소장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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