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화상인터폰 설치’ 추진

입력 2025.03.06 (21:53) 수정 2025.03.0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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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생 살해 사건 이후 학부모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제주도내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초등학교에 화상인터폰이 설치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 참여 학생의 인계지점 안전 관리를 위해 보호자와 돌봄전담사 간 대면 확인이 가능하도록 화상인터폰 설치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등학교 1~2학년과 특수학교 학생의 등하교 상황을 학부모가 알 수 있도록 안심알리미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 수 1,800명 이상인 초등학교에는 안전지킴이를 3명으로 확대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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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초등학교 돌봄교실 ‘화상인터폰 설치’ 추진
    • 입력 2025-03-06 21:53:16
    • 수정2025-03-06 21:57:14
    뉴스9(제주)
대전 초등생 살해 사건 이후 학부모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제주도내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초등학교에 화상인터폰이 설치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선택형 돌봄 프로그램 참여 학생의 인계지점 안전 관리를 위해 보호자와 돌봄전담사 간 대면 확인이 가능하도록 화상인터폰 설치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등학교 1~2학년과 특수학교 학생의 등하교 상황을 학부모가 알 수 있도록 안심알리미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 수 1,800명 이상인 초등학교에는 안전지킴이를 3명으로 확대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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