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통합위 일방적 통보…폐과 기준 밝혀야”

입력 2025.03.12 (10:18) 수정 2025.03.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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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 도예·차문화과가 목포대학교와의 통합 과정에서 일방적인 폐과 통보를 받았다며 이를 규탄했습니다.

전남도립대 도예·차문화과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남도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고 "도예·차문화과가 폐과되면 전남에서 유일한 도예과가 사라지게 돼 많은 도민이 교육 기회를 박탈당하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비대위는 목포대 통합위원회가 도예·차문화과 폐과 사유와 기준을 밝히지 않고 있다며 폐과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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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대 통합위 일방적 통보…폐과 기준 밝혀야”
    • 입력 2025-03-12 10:18:57
    • 수정2025-03-12 11:28:32
    930뉴스(광주)
전남도립대학교 도예·차문화과가 목포대학교와의 통합 과정에서 일방적인 폐과 통보를 받았다며 이를 규탄했습니다.

전남도립대 도예·차문화과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남도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고 "도예·차문화과가 폐과되면 전남에서 유일한 도예과가 사라지게 돼 많은 도민이 교육 기회를 박탈당하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비대위는 목포대 통합위원회가 도예·차문화과 폐과 사유와 기준을 밝히지 않고 있다며 폐과 기준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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