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토 불안…공원 실태조사 확대해야”

입력 2025.03.14 (21:50) 수정 2025.03.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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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콘서트홀 지하 주차장 터에서 오염토가 검출됐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부산시의회 박철중 의원이 철저한 실태 조사와 관리를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토양 오염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크다"며 부산시가 부산의 주요 공원을 대상으로 토양오염 실태 조사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각종 공사 현장에서 불법 반출된 오염토가 매립되는 것을 원천 차단할 수 있게,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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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염토 불안…공원 실태조사 확대해야”
    • 입력 2025-03-14 21:50:52
    • 수정2025-03-14 22:08:44
    뉴스9(부산)
부산콘서트홀 지하 주차장 터에서 오염토가 검출됐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부산시의회 박철중 의원이 철저한 실태 조사와 관리를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토양 오염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크다"며 부산시가 부산의 주요 공원을 대상으로 토양오염 실태 조사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각종 공사 현장에서 불법 반출된 오염토가 매립되는 것을 원천 차단할 수 있게,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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