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구제역 위기 단계 ‘주의’로 상향
입력 2025.03.14 (21:53)
수정 2025.03.1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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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전남 영암군의 한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전북도는 위기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높이고 긴급 차단 방역 조치에 나섰습니다.
우제류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리고 소와 염소 53만 6천여 마리에 백신을 접종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또 축협 공동 방제단과 취약지역 농장과 도로 주변을 집중 소독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소가 침을 흘리거나 입 주변이나 발굽 사이 물집이 생기면 즉시 신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우제류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리고 소와 염소 53만 6천여 마리에 백신을 접종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또 축협 공동 방제단과 취약지역 농장과 도로 주변을 집중 소독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소가 침을 흘리거나 입 주변이나 발굽 사이 물집이 생기면 즉시 신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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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구제역 위기 단계 ‘주의’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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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4 21:53:54
- 수정2025-03-14 22:07:09

오늘(14일) 전남 영암군의 한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전북도는 위기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높이고 긴급 차단 방역 조치에 나섰습니다.
우제류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리고 소와 염소 53만 6천여 마리에 백신을 접종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또 축협 공동 방제단과 취약지역 농장과 도로 주변을 집중 소독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소가 침을 흘리거나 입 주변이나 발굽 사이 물집이 생기면 즉시 신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우제류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리고 소와 염소 53만 6천여 마리에 백신을 접종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또 축협 공동 방제단과 취약지역 농장과 도로 주변을 집중 소독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소가 침을 흘리거나 입 주변이나 발굽 사이 물집이 생기면 즉시 신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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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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