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 80대 치매 환자, 열차 치여 숨져
입력 2025.03.24 (21:59)
수정 2025.03.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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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쯤 음성군 음성읍의 한 철도 건널목에서 80대 남성 A 씨가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또, 사고 처리로 경북 영주에서 동대구로 가던 충북선 열차 운행이 30여 분 가량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치매를 앓는 A 씨가 차단기 옆 공간으로 건널목에 진입했다가 열차에 치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사고 처리로 경북 영주에서 동대구로 가던 충북선 열차 운행이 30여 분 가량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치매를 앓는 A 씨가 차단기 옆 공간으로 건널목에 진입했다가 열차에 치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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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서 80대 치매 환자, 열차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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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4 21:59:25
- 수정2025-03-24 22:02:13

오늘 오전 8시쯤 음성군 음성읍의 한 철도 건널목에서 80대 남성 A 씨가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또, 사고 처리로 경북 영주에서 동대구로 가던 충북선 열차 운행이 30여 분 가량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치매를 앓는 A 씨가 차단기 옆 공간으로 건널목에 진입했다가 열차에 치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사고 처리로 경북 영주에서 동대구로 가던 충북선 열차 운행이 30여 분 가량 지연됐습니다.
경찰은 치매를 앓는 A 씨가 차단기 옆 공간으로 건널목에 진입했다가 열차에 치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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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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