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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부산)

만취 운전 30대 달아나다 광안대교서 검거

입력 2025.03.27 (22:03) 수정 2025.03.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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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경찰의 정차 지시를 무시하고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30대 여성을 입건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14일 새벽 광안대교 상판에서, 출동한 경찰의 지시를 무시하고 음주운전을 하며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거 당시, 여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여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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