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살해 50대…광주서 사기 혐의 수사
입력 2025.04.16 (21:57)
수정 2025.04.1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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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에서 일가족 5명을 살해한 뒤 광주에서 체포된 남성이 사기 혐의로 광주 경찰에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돼 용인서부서로 인계된 50대 A씨가 광주 한 민간임대주택 협동조합 창립준비위원회 회장으로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해 수사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조합 창립준비위원회는 광주 동구에 3백여 세대가 들어서는 민간 임대 아파트를 짓겠다며 2023년부터 입주자를 모집해왔으며, 공사가 지연되면서 최근 계약자들의 환불 요청이 있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아 사기로 고소를 당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돼 용인서부서로 인계된 50대 A씨가 광주 한 민간임대주택 협동조합 창립준비위원회 회장으로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해 수사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조합 창립준비위원회는 광주 동구에 3백여 세대가 들어서는 민간 임대 아파트를 짓겠다며 2023년부터 입주자를 모집해왔으며, 공사가 지연되면서 최근 계약자들의 환불 요청이 있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아 사기로 고소를 당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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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가족 살해 50대…광주서 사기 혐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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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6 21:57:05
- 수정2025-04-16 22:05:12

경기 용인시에서 일가족 5명을 살해한 뒤 광주에서 체포된 남성이 사기 혐의로 광주 경찰에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돼 용인서부서로 인계된 50대 A씨가 광주 한 민간임대주택 협동조합 창립준비위원회 회장으로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해 수사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조합 창립준비위원회는 광주 동구에 3백여 세대가 들어서는 민간 임대 아파트를 짓겠다며 2023년부터 입주자를 모집해왔으며, 공사가 지연되면서 최근 계약자들의 환불 요청이 있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아 사기로 고소를 당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돼 용인서부서로 인계된 50대 A씨가 광주 한 민간임대주택 협동조합 창립준비위원회 회장으로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해 수사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조합 창립준비위원회는 광주 동구에 3백여 세대가 들어서는 민간 임대 아파트를 짓겠다며 2023년부터 입주자를 모집해왔으며, 공사가 지연되면서 최근 계약자들의 환불 요청이 있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아 사기로 고소를 당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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