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서면대교 공사 유찰…물가 상승 반영 재공고
입력 2025.04.17 (21:46)
수정 2025.04.1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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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지난달, 조달청을 통해 공고한 1000억 원대의 춘천 서면대교 건설 공사 입찰에 응찰 업체가 없어 유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원자재와 노무비 등이 최근 크게 올랐지만 공사비에 반영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원도는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공사비를 다시 책정하고 재입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는 원자재와 노무비 등이 최근 크게 올랐지만 공사비에 반영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원도는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공사비를 다시 책정하고 재입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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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서면대교 공사 유찰…물가 상승 반영 재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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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7 21:46:47
- 수정2025-04-17 21:59:50

강원도는 지난달, 조달청을 통해 공고한 1000억 원대의 춘천 서면대교 건설 공사 입찰에 응찰 업체가 없어 유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원자재와 노무비 등이 최근 크게 올랐지만 공사비에 반영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원도는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공사비를 다시 책정하고 재입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는 원자재와 노무비 등이 최근 크게 올랐지만 공사비에 반영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강원도는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공사비를 다시 책정하고 재입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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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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