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지자체 재정분석평가 3년 연속 ‘최하위’
입력 2025.04.21 (21:50)
수정 2025.04.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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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3년 연속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행안부가 발표한 2023회계연도 기준 지자체 재정분석보고서를 보면 제주도는 여비와 업무추진비 등이 포함된 자체 경비비율이 평균보다 4배 가량 높고 관리채무비율도 1.5배 수준으로 높아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한권 도의원은 제주도정의 재정운용 역량에 대한 우려가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적극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행안부가 발표한 2023회계연도 기준 지자체 재정분석보고서를 보면 제주도는 여비와 업무추진비 등이 포함된 자체 경비비율이 평균보다 4배 가량 높고 관리채무비율도 1.5배 수준으로 높아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한권 도의원은 제주도정의 재정운용 역량에 대한 우려가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적극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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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지자체 재정분석평가 3년 연속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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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1 21:50:12
- 수정2025-04-21 22:00:18

제주도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에서 3년 연속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행안부가 발표한 2023회계연도 기준 지자체 재정분석보고서를 보면 제주도는 여비와 업무추진비 등이 포함된 자체 경비비율이 평균보다 4배 가량 높고 관리채무비율도 1.5배 수준으로 높아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한권 도의원은 제주도정의 재정운용 역량에 대한 우려가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적극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행안부가 발표한 2023회계연도 기준 지자체 재정분석보고서를 보면 제주도는 여비와 업무추진비 등이 포함된 자체 경비비율이 평균보다 4배 가량 높고 관리채무비율도 1.5배 수준으로 높아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한권 도의원은 제주도정의 재정운용 역량에 대한 우려가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적극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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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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