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다가구주택 화재 피의자 구속
입력 2025.04.30 (19:49)
수정 2025.04.3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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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다가구주택 화재와 관련해, 중실화와 중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여성은 어제(29) 낮 전주시 효자동 다가구주택 1층 주차장에서 자기 차 안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으며 법원은 구속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경찰이 신청한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불이 주택과 인근 차량 등으로 번져 주민 4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온 몸에 화상을 입은 40대 여성은 치료를 받다가 오늘(30) 숨졌습니다.
여성은 어제(29) 낮 전주시 효자동 다가구주택 1층 주차장에서 자기 차 안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으며 법원은 구속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경찰이 신청한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불이 주택과 인근 차량 등으로 번져 주민 4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온 몸에 화상을 입은 40대 여성은 치료를 받다가 오늘(30)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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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다가구주택 화재 피의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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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30 19:49:14
- 수정2025-04-30 19:52:59

전주 다가구주택 화재와 관련해, 중실화와 중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여성은 어제(29) 낮 전주시 효자동 다가구주택 1층 주차장에서 자기 차 안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으며 법원은 구속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경찰이 신청한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불이 주택과 인근 차량 등으로 번져 주민 4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온 몸에 화상을 입은 40대 여성은 치료를 받다가 오늘(30) 숨졌습니다.
여성은 어제(29) 낮 전주시 효자동 다가구주택 1층 주차장에서 자기 차 안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으며 법원은 구속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경찰이 신청한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불이 주택과 인근 차량 등으로 번져 주민 4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온 몸에 화상을 입은 40대 여성은 치료를 받다가 오늘(30)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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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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