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후보, 5·18 전야제 참석 반대”
입력 2025.05.15 (21:41)
수정 2025.05.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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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주년 5·18 민중항쟁행사위원회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5·18 전야제 참석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김 후보 측에 전했습니다.
행사위 측은 최근 김 후보와 관련한 논란이 잇따르고 시민들의 반감도 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지만, 국민의힘 광주선대위는 편협한 결정이라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오월어머니집 등 오월단체 등은 안창호 국가인권위 위원장에 대해 내란 공범으로 규정하며 민주주의와 인권의 상징인 5·18 기념식에 참석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행사위 측은 최근 김 후보와 관련한 논란이 잇따르고 시민들의 반감도 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지만, 국민의힘 광주선대위는 편협한 결정이라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오월어머니집 등 오월단체 등은 안창호 국가인권위 위원장에 대해 내란 공범으로 규정하며 민주주의와 인권의 상징인 5·18 기념식에 참석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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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후보, 5·18 전야제 참석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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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5 21:41:23
- 수정2025-05-15 22:10:44

제45주년 5·18 민중항쟁행사위원회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5·18 전야제 참석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김 후보 측에 전했습니다.
행사위 측은 최근 김 후보와 관련한 논란이 잇따르고 시민들의 반감도 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지만, 국민의힘 광주선대위는 편협한 결정이라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오월어머니집 등 오월단체 등은 안창호 국가인권위 위원장에 대해 내란 공범으로 규정하며 민주주의와 인권의 상징인 5·18 기념식에 참석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행사위 측은 최근 김 후보와 관련한 논란이 잇따르고 시민들의 반감도 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지만, 국민의힘 광주선대위는 편협한 결정이라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오월어머니집 등 오월단체 등은 안창호 국가인권위 위원장에 대해 내란 공범으로 규정하며 민주주의와 인권의 상징인 5·18 기념식에 참석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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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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