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단일화로 대선 승리”…“GTX로 교통 혁명”
입력 2025.05.22 (06:07)
수정 2025.05.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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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어제 경기 북부 지역을 돌며 현장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GTX 확대를 약속하며 지역 민심에 호소했는데, 대선 승리를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이준석 후보와 단일화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문수! 김문수!"]
어제로 사흘째 수도권 집중 유세에 나선 김문수 후보.
경기 북부의 열악한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김포에는 지금 현재 김골라(김포골드라인) 여러분 아시죠? 제가 타보니까 너무 좁고 작아가지고."]
경기지사 재임 시절 추진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를 부각하며 교통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교통이 복지다 맞죠. GTX를 더 빨리, 더 안전하고, 더 쾌적하면서도 값싸게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사법리스크도 겨냥했습니다.
청렴한 공직 생활이 자신의 방탄유리라며, 방탄조끼를 입은 이 후보를 도둑, 독재자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저는 여기 조끼 없습니다. 죄 많이 지은 사람은 방탄조끼를 입을 것이 아니라 감옥에 앉아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김 후보는 대선 승리를 위해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두겠다며,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를 단일화를 통해 대선 승리를 이끌 주역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특단의 대책은 지금 우리 당의 대표를 하다가 나가서 지금 뛰고 계시는 이준석 후보가 있습니다."]
청년 농업인들을 만나선 농업 기술 육성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농기계도 직접 몰았고 새참도 함께 먹었습니다.
["옛날에는 나는 모내기하면 막걸리 받아오라고…."]
김 후보는 오늘도 수도권에 머물며 재계와 의료계, 농업계를 잇따라 만나 지지층 외연 확장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촬영기자:오승근 허수곤/영상편집:이형주/그래픽:김성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어제 경기 북부 지역을 돌며 현장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GTX 확대를 약속하며 지역 민심에 호소했는데, 대선 승리를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이준석 후보와 단일화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문수! 김문수!"]
어제로 사흘째 수도권 집중 유세에 나선 김문수 후보.
경기 북부의 열악한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김포에는 지금 현재 김골라(김포골드라인) 여러분 아시죠? 제가 타보니까 너무 좁고 작아가지고."]
경기지사 재임 시절 추진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를 부각하며 교통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교통이 복지다 맞죠. GTX를 더 빨리, 더 안전하고, 더 쾌적하면서도 값싸게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사법리스크도 겨냥했습니다.
청렴한 공직 생활이 자신의 방탄유리라며, 방탄조끼를 입은 이 후보를 도둑, 독재자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저는 여기 조끼 없습니다. 죄 많이 지은 사람은 방탄조끼를 입을 것이 아니라 감옥에 앉아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김 후보는 대선 승리를 위해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두겠다며,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를 단일화를 통해 대선 승리를 이끌 주역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특단의 대책은 지금 우리 당의 대표를 하다가 나가서 지금 뛰고 계시는 이준석 후보가 있습니다."]
청년 농업인들을 만나선 농업 기술 육성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농기계도 직접 몰았고 새참도 함께 먹었습니다.
["옛날에는 나는 모내기하면 막걸리 받아오라고…."]
김 후보는 오늘도 수도권에 머물며 재계와 의료계, 농업계를 잇따라 만나 지지층 외연 확장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촬영기자:오승근 허수곤/영상편집:이형주/그래픽: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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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단일화로 대선 승리”…“GTX로 교통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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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2 10: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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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어제 경기 북부 지역을 돌며 현장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GTX 확대를 약속하며 지역 민심에 호소했는데, 대선 승리를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이준석 후보와 단일화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문수! 김문수!"]
어제로 사흘째 수도권 집중 유세에 나선 김문수 후보.
경기 북부의 열악한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김포에는 지금 현재 김골라(김포골드라인) 여러분 아시죠? 제가 타보니까 너무 좁고 작아가지고."]
경기지사 재임 시절 추진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를 부각하며 교통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교통이 복지다 맞죠. GTX를 더 빨리, 더 안전하고, 더 쾌적하면서도 값싸게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사법리스크도 겨냥했습니다.
청렴한 공직 생활이 자신의 방탄유리라며, 방탄조끼를 입은 이 후보를 도둑, 독재자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저는 여기 조끼 없습니다. 죄 많이 지은 사람은 방탄조끼를 입을 것이 아니라 감옥에 앉아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김 후보는 대선 승리를 위해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두겠다며,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를 단일화를 통해 대선 승리를 이끌 주역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특단의 대책은 지금 우리 당의 대표를 하다가 나가서 지금 뛰고 계시는 이준석 후보가 있습니다."]
청년 농업인들을 만나선 농업 기술 육성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농기계도 직접 몰았고 새참도 함께 먹었습니다.
["옛날에는 나는 모내기하면 막걸리 받아오라고…."]
김 후보는 오늘도 수도권에 머물며 재계와 의료계, 농업계를 잇따라 만나 지지층 외연 확장에 나설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촬영기자:오승근 허수곤/영상편집:이형주/그래픽:김성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어제 경기 북부 지역을 돌며 현장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GTX 확대를 약속하며 지역 민심에 호소했는데, 대선 승리를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이준석 후보와 단일화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문수! 김문수!"]
어제로 사흘째 수도권 집중 유세에 나선 김문수 후보.
경기 북부의 열악한 교통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김포에는 지금 현재 김골라(김포골드라인) 여러분 아시죠? 제가 타보니까 너무 좁고 작아가지고."]
경기지사 재임 시절 추진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를 부각하며 교통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교통이 복지다 맞죠. GTX를 더 빨리, 더 안전하고, 더 쾌적하면서도 값싸게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사법리스크도 겨냥했습니다.
청렴한 공직 생활이 자신의 방탄유리라며, 방탄조끼를 입은 이 후보를 도둑, 독재자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저는 여기 조끼 없습니다. 죄 많이 지은 사람은 방탄조끼를 입을 것이 아니라 감옥에 앉아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김 후보는 대선 승리를 위해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두겠다며,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를 단일화를 통해 대선 승리를 이끌 주역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특단의 대책은 지금 우리 당의 대표를 하다가 나가서 지금 뛰고 계시는 이준석 후보가 있습니다."]
청년 농업인들을 만나선 농업 기술 육성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농기계도 직접 몰았고 새참도 함께 먹었습니다.
["옛날에는 나는 모내기하면 막걸리 받아오라고…."]
김 후보는 오늘도 수도권에 머물며 재계와 의료계, 농업계를 잇따라 만나 지지층 외연 확장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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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오승근 허수곤/영상편집:이형주/그래픽:김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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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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