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한국 양극화 사회적 ‘시한폭탄’” 外 4건

입력 2006.01.18 (22:1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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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사회적 시한폭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의 소득 양극화가 놀랄만큼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현 정부가 새해 첫 내각회의에서 현재의 소득 양극화 상황을 되돌리는데는 10년 이상 걸릴 것임을 시인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개인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위해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입원이나 통원 치료에 대해 환자 본인이 부담하는 의료비를 실비로 보장하는 이른바 실손형 민영의료보험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2006학년도 고교 입시부터 전ㆍ편입학 제도를 개선하기로 하고 고등학교 입학 예정자가 학교 배정 발표일 이전에 이사를 할 경우 사는 곳과 가까운 학교에 새로 배정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한때 사망설이 나돌았던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지난달 26일 심한 복통을 호소해 담낭제거수술을 받은뒤 현재 회복기에 접어들어 건강에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철도편 이용객들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를 설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오는 20일 아침 9시부터 이 기간 임시열차 승차권과 KTX, 새마을호의 입석승차권 발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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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뉴스]“한국 양극화 사회적 ‘시한폭탄’” 外 4건
    • 입력 2006-01-18 21:37:48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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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사회적 시한폭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의 소득 양극화가 놀랄만큼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현 정부가 새해 첫 내각회의에서 현재의 소득 양극화 상황을 되돌리는데는 10년 이상 걸릴 것임을 시인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개인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위해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입원이나 통원 치료에 대해 환자 본인이 부담하는 의료비를 실비로 보장하는 이른바 실손형 민영의료보험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2006학년도 고교 입시부터 전ㆍ편입학 제도를 개선하기로 하고 고등학교 입학 예정자가 학교 배정 발표일 이전에 이사를 할 경우 사는 곳과 가까운 학교에 새로 배정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한때 사망설이 나돌았던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지난달 26일 심한 복통을 호소해 담낭제거수술을 받은뒤 현재 회복기에 접어들어 건강에 문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철도편 이용객들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를 설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오는 20일 아침 9시부터 이 기간 임시열차 승차권과 KTX, 새마을호의 입석승차권 발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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