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청사 건립 두고 달서구-북구 갈등

입력 2025.05.28 (21:51) 수정 2025.05.28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시 신청사 건립을 둘러싸고 기초단체 간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신청사가 들어설 대구 달서구는 입장문을 내고 신청사 건립은 절차적 정당성이 충분한 만큼, 사업 지연에 따른 비용 증가를 막기 위해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구 북구는 시정 공백 등을 이유로 내년 6월 지방선거 이후 신청사 설계 공모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오늘(28일) 신청사 건립 사업 설계 공모를 공고하고 건축설계안을 접수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시 신청사 건립 두고 달서구-북구 갈등
    • 입력 2025-05-28 21:51:36
    • 수정2025-05-28 21:55:31
    뉴스9(대구)
대구시 신청사 건립을 둘러싸고 기초단체 간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신청사가 들어설 대구 달서구는 입장문을 내고 신청사 건립은 절차적 정당성이 충분한 만큼, 사업 지연에 따른 비용 증가를 막기 위해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구 북구는 시정 공백 등을 이유로 내년 6월 지방선거 이후 신청사 설계 공모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오늘(28일) 신청사 건립 사업 설계 공모를 공고하고 건축설계안을 접수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