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주남저수지 녹조 빨라져…근본 대책 촉구”

입력 2025.06.10 (08:05) 수정 2025.06.1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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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 환경운동연합은 어제(9일)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예년보다 한 달 빨리 녹조가 관찰된 것과 관련해, 수질 개선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낙동강의 대규모 수질 오염원을 해결하지 않은 채, 55억 원이 투입되는 '저수지 수질 개선 사업'은 예산 낭비라며, 창원시에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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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단체 “주남저수지 녹조 빨라져…근본 대책 촉구”
    • 입력 2025-06-10 08:05:41
    • 수정2025-06-10 08:20:42
    뉴스광장(창원)
마창진 환경운동연합은 어제(9일)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예년보다 한 달 빨리 녹조가 관찰된 것과 관련해, 수질 개선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낙동강의 대규모 수질 오염원을 해결하지 않은 채, 55억 원이 투입되는 '저수지 수질 개선 사업'은 예산 낭비라며, 창원시에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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