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성매매 일당·손님 50여 명 입건

입력 2025.06.10 (19:42) 수정 2025.06.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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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부경찰서는 오피스텔을 이용해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로 50대 업주 A 씨와 성매수남 40여 명, 여종업원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2월부터 대구 범어네거리의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성매매를 알선하고 3억여 원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중부와 서부경찰서는 이곳을 포함한 수성구와 달서구 소재 성매매 업소 6곳을 합동단속 해, 업주와 성매수남 등 2백여 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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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텔 성매매 일당·손님 50여 명 입건
    • 입력 2025-06-10 19:42:53
    • 수정2025-06-10 19:46:24
    뉴스7(대구)
대구 중부경찰서는 오피스텔을 이용해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로 50대 업주 A 씨와 성매수남 40여 명, 여종업원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2월부터 대구 범어네거리의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성매매를 알선하고 3억여 원을 벌어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중부와 서부경찰서는 이곳을 포함한 수성구와 달서구 소재 성매매 업소 6곳을 합동단속 해, 업주와 성매수남 등 2백여 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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