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출 호조…2년 8개월 만에 최대치”

입력 2025.06.13 (21:40) 수정 2025.06.16 (16: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주세관은 지난달, 충북 지역 수출액이 30억 8천 8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9.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4월 수출액은 22년 9월 이후 2년 8개월 만에 최대치입니다.

이는 화공품 수출이 18.9% 감소했지만 반도체가 118.0% 증가한 데 힘입은 것입니다.

반면 전국 수출액은 1.3% 감소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대만이 13억 5백만 달러로 682.5% 증가했으며 중국과 미국은 5억 천 9백만 달러, 3억 2천만 달러로 각각 26.7%와 12.5% 감소했습니다.

수입은 5억 9천 7백만 달러로 3.5% 감소해 24억 9천 1백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수출 호조…2년 8개월 만에 최대치”
    • 입력 2025-06-13 21:40:27
    • 수정2025-06-16 16:24:16
    뉴스9(청주)
청주세관은 지난달, 충북 지역 수출액이 30억 8천 8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9.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4월 수출액은 22년 9월 이후 2년 8개월 만에 최대치입니다.

이는 화공품 수출이 18.9% 감소했지만 반도체가 118.0% 증가한 데 힘입은 것입니다.

반면 전국 수출액은 1.3% 감소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대만이 13억 5백만 달러로 682.5% 증가했으며 중국과 미국은 5억 천 9백만 달러, 3억 2천만 달러로 각각 26.7%와 12.5% 감소했습니다.

수입은 5억 9천 7백만 달러로 3.5% 감소해 24억 9천 1백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