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올림픽 유치, 골든타임 전략이 시급”

입력 2025.06.13 (21:49) 수정 2025.06.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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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 전주 올림픽 유치를 위해선 앞으로 2년간 골든 타임 전략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13) 전북도청에서 열린 백년포럼에서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은 국내외 홍보 강화와 스포츠외교 전담팀 구성, IOC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또 막판까지 적극 공세를 펼친 호주와 달리 미온적 대응으로 유치에 실패한 2032 서울-평양 공동 올림픽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자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2036년은, 손기정 옹이 베를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지 백년 되는 역사적인 계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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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올림픽 유치, 골든타임 전략이 시급”
    • 입력 2025-06-13 21:49:24
    • 수정2025-06-13 21:59:44
    뉴스9(전주)
2036 전주 올림픽 유치를 위해선 앞으로 2년간 골든 타임 전략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13) 전북도청에서 열린 백년포럼에서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은 국내외 홍보 강화와 스포츠외교 전담팀 구성, IOC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또 막판까지 적극 공세를 펼친 호주와 달리 미온적 대응으로 유치에 실패한 2032 서울-평양 공동 올림픽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자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2036년은, 손기정 옹이 베를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지 백년 되는 역사적인 계기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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