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공무원 사칭 구매 사기 140여 건 수사
입력 2025.06.18 (22:06)
수정 2025.06.1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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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지자체나 공공기관을 사칭한 신종 피싱 사기 백 40여 건이 동시다발로 발생했습니다.
경북경찰에 따르면 최근 경산와 경주, 구미 등에서 자영업자를 상대로 지자체와 군부대 소방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을 대신 구매하면 추후 결제하겠다고 속인 뒤 대금을 가로채는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캄보디아와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 콜센터 등을 두고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모집책과 인출책 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에 따르면 최근 경산와 경주, 구미 등에서 자영업자를 상대로 지자체와 군부대 소방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을 대신 구매하면 추후 결제하겠다고 속인 뒤 대금을 가로채는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캄보디아와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 콜센터 등을 두고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모집책과 인출책 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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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경찰, 공무원 사칭 구매 사기 140여 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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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8 22:06:42
- 수정2025-06-18 22:11:02

경북에서 지자체나 공공기관을 사칭한 신종 피싱 사기 백 40여 건이 동시다발로 발생했습니다.
경북경찰에 따르면 최근 경산와 경주, 구미 등에서 자영업자를 상대로 지자체와 군부대 소방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을 대신 구매하면 추후 결제하겠다고 속인 뒤 대금을 가로채는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캄보디아와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 콜센터 등을 두고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모집책과 인출책 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에 따르면 최근 경산와 경주, 구미 등에서 자영업자를 상대로 지자체와 군부대 소방 공무원을 사칭해 물품을 대신 구매하면 추후 결제하겠다고 속인 뒤 대금을 가로채는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캄보디아와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 콜센터 등을 두고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모집책과 인출책 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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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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