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인출 “강원도, 돌려막기식 지방채 발행”
입력 2025.06.19 (11:03)
수정 2025.06.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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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인출 강원도의원은 어제(18일) 열린 도의회 제2차 도정질문에서 강원도가 지난해 말 심의·의결한 본예산을 삭감하고, 이를 지방채로 발행한 것은 도의회를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안전건설 분야는 지방채로 돌리고, 나머지 추경안에 신청사 기금을 넣었다며, 이는 빚내서 기금을 마련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세수 부족으로 지방채 발행이 불가피했고, 지방채 발행 요건에 따라 SOC 사업을 조정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안전건설 분야는 지방채로 돌리고, 나머지 추경안에 신청사 기금을 넣었다며, 이는 빚내서 기금을 마련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세수 부족으로 지방채 발행이 불가피했고, 지방채 발행 요건에 따라 SOC 사업을 조정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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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인출 “강원도, 돌려막기식 지방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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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9 11:03:37
- 수정2025-06-19 11:33:38

류인출 강원도의원은 어제(18일) 열린 도의회 제2차 도정질문에서 강원도가 지난해 말 심의·의결한 본예산을 삭감하고, 이를 지방채로 발행한 것은 도의회를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안전건설 분야는 지방채로 돌리고, 나머지 추경안에 신청사 기금을 넣었다며, 이는 빚내서 기금을 마련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세수 부족으로 지방채 발행이 불가피했고, 지방채 발행 요건에 따라 SOC 사업을 조정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특히, 안전건설 분야는 지방채로 돌리고, 나머지 추경안에 신청사 기금을 넣었다며, 이는 빚내서 기금을 마련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세수 부족으로 지방채 발행이 불가피했고, 지방채 발행 요건에 따라 SOC 사업을 조정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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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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