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해경 차량까지 확대
입력 2025.06.20 (22:06)
수정 2025.06.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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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도청 백록홀에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해경 차량 7대를 대상으로 시범주행을 진행한 결과 해경청에서 김녕항과 애월항까지 소요시간이 30% 가량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전방의 신호기를 제어해 차량이 교차로를 빨리 통과할 수 있게 조정해주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도내 전체 신호기 천백여 곳에 도입됐습니다.
두 기관은 해경 차량 7대를 대상으로 시범주행을 진행한 결과 해경청에서 김녕항과 애월항까지 소요시간이 30% 가량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전방의 신호기를 제어해 차량이 교차로를 빨리 통과할 수 있게 조정해주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도내 전체 신호기 천백여 곳에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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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해경 차량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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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0 22:06:04
- 수정2025-06-20 22:18:34

제주도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도청 백록홀에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해경 차량 7대를 대상으로 시범주행을 진행한 결과 해경청에서 김녕항과 애월항까지 소요시간이 30% 가량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전방의 신호기를 제어해 차량이 교차로를 빨리 통과할 수 있게 조정해주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도내 전체 신호기 천백여 곳에 도입됐습니다.
두 기관은 해경 차량 7대를 대상으로 시범주행을 진행한 결과 해경청에서 김녕항과 애월항까지 소요시간이 30% 가량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전방의 신호기를 제어해 차량이 교차로를 빨리 통과할 수 있게 조정해주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도내 전체 신호기 천백여 곳에 도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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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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