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택 건설 승인 사업장 57% 미착공
입력 2025.06.23 (22:08)
수정 2025.06.2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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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와 건설비 급등으로 울산에서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받은 곳 중 절반 이상이 착공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받은 사업장 122곳 중에서 56.5%인 69곳이 아직 착공하지 않았습니다.
착공을 한 53곳 중에서도 울주군 3곳, 남구 한 곳 등 4곳은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받은 사업장 122곳 중에서 56.5%인 69곳이 아직 착공하지 않았습니다.
착공을 한 53곳 중에서도 울주군 3곳, 남구 한 곳 등 4곳은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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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주택 건설 승인 사업장 57% 미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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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3 22:08:13
- 수정2025-06-23 22:12:29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와 건설비 급등으로 울산에서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받은 곳 중 절반 이상이 착공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받은 사업장 122곳 중에서 56.5%인 69곳이 아직 착공하지 않았습니다.
착공을 한 53곳 중에서도 울주군 3곳, 남구 한 곳 등 4곳은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기준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받은 사업장 122곳 중에서 56.5%인 69곳이 아직 착공하지 않았습니다.
착공을 한 53곳 중에서도 울주군 3곳, 남구 한 곳 등 4곳은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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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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