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현대’ 청주 입점…‘창고형 할인매장’ 유치 본격화
입력 2025.06.24 (21:43)
수정 2025.06.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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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백화점그룹의 4개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커넥트현대'가 오늘, 청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 유치 작업도 본격화돼, 청주 지역 유통업계에 변화가 일지 관심이 큽니다.
보도에 구병회 기자입니다.
[리포트]
복합쇼핑몰인 '커넥트현대'가 매장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커넥트현대'는 현대백화점 충청점의 3분의 2 규모로 5개 층에 걸쳐 180여 개 브랜드가 입점했습니다.
커넥트현대 청주는 현대백화점이 인근에 있는 만큼 젊은 층을 겨냥해 공간을 구성하고 아웃렛의 개념을 더해 차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종근/커넥트현대 청주 책임 : "충북 지역에 계신 고객님들께 항상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커넥트현대에 이어 코스트코 등 창고형 할인매장의 청주 입점을 위한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충북개발공사는 밀레니엄타운 내 업무 시설 용지를 유통 상업 시설로 바꾸는 등 코스트코 유치에 나섰습니다.
또 휴양 시설 등이 들어설 6만 8천여 ㎡ 터에 아파트를 짓기로 하는 등 입점 여건도 대폭 개선했습니다.
여기에 이마트도 신세계프라퍼티와 협력해 청주 지역의 특성에 맞는 복합몰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유상 증자를 통해 신세계프라퍼티와 테크노폴리스 내 토지에 대한 동일한 지분을 소유하게 됐으며, 이는 복합 개발에 대한 추진 의지를 보여 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구병회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그래픽:박소현
현대백화점그룹의 4개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커넥트현대'가 오늘, 청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 유치 작업도 본격화돼, 청주 지역 유통업계에 변화가 일지 관심이 큽니다.
보도에 구병회 기자입니다.
[리포트]
복합쇼핑몰인 '커넥트현대'가 매장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커넥트현대'는 현대백화점 충청점의 3분의 2 규모로 5개 층에 걸쳐 180여 개 브랜드가 입점했습니다.
커넥트현대 청주는 현대백화점이 인근에 있는 만큼 젊은 층을 겨냥해 공간을 구성하고 아웃렛의 개념을 더해 차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종근/커넥트현대 청주 책임 : "충북 지역에 계신 고객님들께 항상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커넥트현대에 이어 코스트코 등 창고형 할인매장의 청주 입점을 위한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충북개발공사는 밀레니엄타운 내 업무 시설 용지를 유통 상업 시설로 바꾸는 등 코스트코 유치에 나섰습니다.
또 휴양 시설 등이 들어설 6만 8천여 ㎡ 터에 아파트를 짓기로 하는 등 입점 여건도 대폭 개선했습니다.
여기에 이마트도 신세계프라퍼티와 협력해 청주 지역의 특성에 맞는 복합몰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유상 증자를 통해 신세계프라퍼티와 테크노폴리스 내 토지에 대한 동일한 지분을 소유하게 됐으며, 이는 복합 개발에 대한 추진 의지를 보여 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구병회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그래픽:박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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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24 21: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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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의 4개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커넥트현대'가 오늘, 청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 유치 작업도 본격화돼, 청주 지역 유통업계에 변화가 일지 관심이 큽니다.
보도에 구병회 기자입니다.
[리포트]
복합쇼핑몰인 '커넥트현대'가 매장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커넥트현대'는 현대백화점 충청점의 3분의 2 규모로 5개 층에 걸쳐 180여 개 브랜드가 입점했습니다.
커넥트현대 청주는 현대백화점이 인근에 있는 만큼 젊은 층을 겨냥해 공간을 구성하고 아웃렛의 개념을 더해 차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종근/커넥트현대 청주 책임 : "충북 지역에 계신 고객님들께 항상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커넥트현대에 이어 코스트코 등 창고형 할인매장의 청주 입점을 위한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충북개발공사는 밀레니엄타운 내 업무 시설 용지를 유통 상업 시설로 바꾸는 등 코스트코 유치에 나섰습니다.
또 휴양 시설 등이 들어설 6만 8천여 ㎡ 터에 아파트를 짓기로 하는 등 입점 여건도 대폭 개선했습니다.
여기에 이마트도 신세계프라퍼티와 협력해 청주 지역의 특성에 맞는 복합몰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유상 증자를 통해 신세계프라퍼티와 테크노폴리스 내 토지에 대한 동일한 지분을 소유하게 됐으며, 이는 복합 개발에 대한 추진 의지를 보여 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구병회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그래픽:박소현
현대백화점그룹의 4개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커넥트현대'가 오늘, 청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창고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 유치 작업도 본격화돼, 청주 지역 유통업계에 변화가 일지 관심이 큽니다.
보도에 구병회 기자입니다.
[리포트]
복합쇼핑몰인 '커넥트현대'가 매장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커넥트현대'는 현대백화점 충청점의 3분의 2 규모로 5개 층에 걸쳐 180여 개 브랜드가 입점했습니다.
커넥트현대 청주는 현대백화점이 인근에 있는 만큼 젊은 층을 겨냥해 공간을 구성하고 아웃렛의 개념을 더해 차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종근/커넥트현대 청주 책임 : "충북 지역에 계신 고객님들께 항상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커넥트현대에 이어 코스트코 등 창고형 할인매장의 청주 입점을 위한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충북개발공사는 밀레니엄타운 내 업무 시설 용지를 유통 상업 시설로 바꾸는 등 코스트코 유치에 나섰습니다.
또 휴양 시설 등이 들어설 6만 8천여 ㎡ 터에 아파트를 짓기로 하는 등 입점 여건도 대폭 개선했습니다.
여기에 이마트도 신세계프라퍼티와 협력해 청주 지역의 특성에 맞는 복합몰 개발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유상 증자를 통해 신세계프라퍼티와 테크노폴리스 내 토지에 대한 동일한 지분을 소유하게 됐으며, 이는 복합 개발에 대한 추진 의지를 보여 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구병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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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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