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에서 밭일 하던 80대 여성 숨져
입력 2025.07.02 (19:24)
수정 2025.07.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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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오후 4시 10분쯤 고창군 심원면에서 밭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오늘(2일) 새벽 숨졌습니다.
이송 당시 여성의 체온은 42도 정도로, 현재 보건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창에는 지난달 27일부터 엿새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어제 낮 최고기온은 33도를 웃돌았습니다.
이송 당시 여성의 체온은 42도 정도로, 현재 보건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창에는 지난달 27일부터 엿새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어제 낮 최고기온은 33도를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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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에서 밭일 하던 80대 여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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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2 19:24:31
- 수정2025-07-02 20:02:27

어제(1일) 오후 4시 10분쯤 고창군 심원면에서 밭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오늘(2일) 새벽 숨졌습니다.
이송 당시 여성의 체온은 42도 정도로, 현재 보건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창에는 지난달 27일부터 엿새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어제 낮 최고기온은 33도를 웃돌았습니다.
이송 당시 여성의 체온은 42도 정도로, 현재 보건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창에는 지난달 27일부터 엿새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어제 낮 최고기온은 33도를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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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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