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K] 2025 전국남·여역도선수권대회 외
입력 2025.07.03 (19:31)
수정 2025.07.0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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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제주 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스포츠 K 시간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제주 역도 기대주들이 '전국남·여역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16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강원 양구군에서는 '2025 전국남·여역도선수권대회'가 열렸는데요.
이 대회 여자중등부 64kg 이하급에 출전한 노형중 김다현 선수는 인상에서 68kg, 용상에서 87kg을 성공시키며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또 인상과 용상 총합계 155kg으로 최종 순위 역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달성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줬습니다.
3관왕에 오른 선수는 또 있습니다.
제주 역도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제주도청 소속 여자 역도 국가대표 손영희 선수인데요.
손영희 선수는 여자일반부 87kg급 인상과 용상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고 최종 합계에서도 250kg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이외에도 제주서중 오시현 선수와 남녕고 김민정, 김태희, 최예원 선수, 제주도청 문정선 선수까지 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에서 제주 선수단은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8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인제군에서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5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국제통합스포츠대회'가 열렸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제주 선수단은 통합 플로어볼과 통합배구 종목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둬냈습니다.
제주 플로어볼 서포트팀은 스페셜 선수 5명과 파트너 선수 4명, 총 9명으로 구성됐는데요.
뛰어난 팀워크를 보여주며 통합플로어볼 종목에서 1위를 차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통합배구 종목에 참가한 제주 통합배구스포츠단 역시 좋은 소식을 알렸는데요.
스페셜 선수 4명과 파트너 선수 4명으로 구성된 배구팀은 이번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잠재력을 뽐내며 단순한 경기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제주 선수단에 뜨거운 박수 보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기분 좋은 메달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대회 첫날, 여자일반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오예진 선수가 결선에서 240.1점을 기록하며 2위 선수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계속되는 오예진 선수의 활약이 앞으로 더욱 기대됩니다.
금메달 소식을 전한 선수는 또 있는데요.
제주고의 김지성 선수는 10m 공기권총에 출전해 본선 570점으로 결선에 진출했고요.
결선에서는 239.9점으로 2위 선수와 단 1점 차로 짜릿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번 전국 대회에서 제주를 빛낸 만큼, 다가오는 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입상 소식 전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스포츠K였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제주 역도 기대주들이 '전국남·여역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16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강원 양구군에서는 '2025 전국남·여역도선수권대회'가 열렸는데요.
이 대회 여자중등부 64kg 이하급에 출전한 노형중 김다현 선수는 인상에서 68kg, 용상에서 87kg을 성공시키며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또 인상과 용상 총합계 155kg으로 최종 순위 역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달성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줬습니다.
3관왕에 오른 선수는 또 있습니다.
제주 역도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제주도청 소속 여자 역도 국가대표 손영희 선수인데요.
손영희 선수는 여자일반부 87kg급 인상과 용상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고 최종 합계에서도 250kg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이외에도 제주서중 오시현 선수와 남녕고 김민정, 김태희, 최예원 선수, 제주도청 문정선 선수까지 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에서 제주 선수단은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8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인제군에서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5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국제통합스포츠대회'가 열렸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제주 선수단은 통합 플로어볼과 통합배구 종목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둬냈습니다.
제주 플로어볼 서포트팀은 스페셜 선수 5명과 파트너 선수 4명, 총 9명으로 구성됐는데요.
뛰어난 팀워크를 보여주며 통합플로어볼 종목에서 1위를 차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통합배구 종목에 참가한 제주 통합배구스포츠단 역시 좋은 소식을 알렸는데요.
스페셜 선수 4명과 파트너 선수 4명으로 구성된 배구팀은 이번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잠재력을 뽐내며 단순한 경기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제주 선수단에 뜨거운 박수 보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기분 좋은 메달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대회 첫날, 여자일반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오예진 선수가 결선에서 240.1점을 기록하며 2위 선수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계속되는 오예진 선수의 활약이 앞으로 더욱 기대됩니다.
금메달 소식을 전한 선수는 또 있는데요.
제주고의 김지성 선수는 10m 공기권총에 출전해 본선 570점으로 결선에 진출했고요.
결선에서는 239.9점으로 2위 선수와 단 1점 차로 짜릿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번 전국 대회에서 제주를 빛낸 만큼, 다가오는 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입상 소식 전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스포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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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7-03 20: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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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소식입니다.
제주 역도 기대주들이 '전국남·여역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16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강원 양구군에서는 '2025 전국남·여역도선수권대회'가 열렸는데요.
이 대회 여자중등부 64kg 이하급에 출전한 노형중 김다현 선수는 인상에서 68kg, 용상에서 87kg을 성공시키며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또 인상과 용상 총합계 155kg으로 최종 순위 역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달성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줬습니다.
3관왕에 오른 선수는 또 있습니다.
제주 역도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제주도청 소속 여자 역도 국가대표 손영희 선수인데요.
손영희 선수는 여자일반부 87kg급 인상과 용상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고 최종 합계에서도 250kg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이외에도 제주서중 오시현 선수와 남녕고 김민정, 김태희, 최예원 선수, 제주도청 문정선 선수까지 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에서 제주 선수단은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8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인제군에서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5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국제통합스포츠대회'가 열렸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제주 선수단은 통합 플로어볼과 통합배구 종목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둬냈습니다.
제주 플로어볼 서포트팀은 스페셜 선수 5명과 파트너 선수 4명, 총 9명으로 구성됐는데요.
뛰어난 팀워크를 보여주며 통합플로어볼 종목에서 1위를 차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통합배구 종목에 참가한 제주 통합배구스포츠단 역시 좋은 소식을 알렸는데요.
스페셜 선수 4명과 파트너 선수 4명으로 구성된 배구팀은 이번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잠재력을 뽐내며 단순한 경기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제주 선수단에 뜨거운 박수 보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기분 좋은 메달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대회 첫날, 여자일반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오예진 선수가 결선에서 240.1점을 기록하며 2위 선수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계속되는 오예진 선수의 활약이 앞으로 더욱 기대됩니다.
금메달 소식을 전한 선수는 또 있는데요.
제주고의 김지성 선수는 10m 공기권총에 출전해 본선 570점으로 결선에 진출했고요.
결선에서는 239.9점으로 2위 선수와 단 1점 차로 짜릿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번 전국 대회에서 제주를 빛낸 만큼, 다가오는 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입상 소식 전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스포츠K였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제주 역도 기대주들이 '전국남·여역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16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강원 양구군에서는 '2025 전국남·여역도선수권대회'가 열렸는데요.
이 대회 여자중등부 64kg 이하급에 출전한 노형중 김다현 선수는 인상에서 68kg, 용상에서 87kg을 성공시키며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또 인상과 용상 총합계 155kg으로 최종 순위 역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을 달성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줬습니다.
3관왕에 오른 선수는 또 있습니다.
제주 역도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제주도청 소속 여자 역도 국가대표 손영희 선수인데요.
손영희 선수는 여자일반부 87kg급 인상과 용상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고 최종 합계에서도 250kg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줬습니다.
이외에도 제주서중 오시현 선수와 남녕고 김민정, 김태희, 최예원 선수, 제주도청 문정선 선수까지 메달을 획득하며 이번 대회에서 제주 선수단은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8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인제군에서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5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국제통합스포츠대회'가 열렸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제주 선수단은 통합 플로어볼과 통합배구 종목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둬냈습니다.
제주 플로어볼 서포트팀은 스페셜 선수 5명과 파트너 선수 4명, 총 9명으로 구성됐는데요.
뛰어난 팀워크를 보여주며 통합플로어볼 종목에서 1위를 차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통합배구 종목에 참가한 제주 통합배구스포츠단 역시 좋은 소식을 알렸는데요.
스페셜 선수 4명과 파트너 선수 4명으로 구성된 배구팀은 이번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잠재력을 뽐내며 단순한 경기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제주 선수단에 뜨거운 박수 보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기분 좋은 메달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대회 첫날, 여자일반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오예진 선수가 결선에서 240.1점을 기록하며 2위 선수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계속되는 오예진 선수의 활약이 앞으로 더욱 기대됩니다.
금메달 소식을 전한 선수는 또 있는데요.
제주고의 김지성 선수는 10m 공기권총에 출전해 본선 570점으로 결선에 진출했고요.
결선에서는 239.9점으로 2위 선수와 단 1점 차로 짜릿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이번 전국 대회에서 제주를 빛낸 만큼, 다가오는 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입상 소식 전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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