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속 울산 온열질환자 속출…지난해 4배
입력 2025.07.03 (21:43)
수정 2025.07.0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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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특보 속에 울산에서도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어제(2일)까지 울산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지난해보다 4배 이상 많은 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폭염 특보가 발효된 최근 5일 동안 하루에 5명꼴로 발생하는 등 온열질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어제(2일)까지 울산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지난해보다 4배 이상 많은 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폭염 특보가 발효된 최근 5일 동안 하루에 5명꼴로 발생하는 등 온열질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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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특보 속 울산 온열질환자 속출…지난해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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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3 21:43:57
- 수정2025-07-03 21:48:08

폭염 특보 속에 울산에서도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어제(2일)까지 울산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지난해보다 4배 이상 많은 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폭염 특보가 발효된 최근 5일 동안 하루에 5명꼴로 발생하는 등 온열질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부터 어제(2일)까지 울산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지난해보다 4배 이상 많은 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폭염 특보가 발효된 최근 5일 동안 하루에 5명꼴로 발생하는 등 온열질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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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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