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미개장 해수욕장’ 수난사고 잇따라
입력 2025.07.04 (21:49)
수정 2025.07.04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 미개장 해수욕장에서 수난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4일) 오후 3시 반쯤, 고성군 거진읍 화진포 해변에서는 40대 여성이 물놀이를 하다 먼 바다로 떠밀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어제(3일) 오후에는 양양군 현남면 남애해변에서 조개를 잡던 70대 여성이 파도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해경은 아직 해수욕장 운영 전인 미개장해수욕장은 안전요원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물놀이 등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4일) 오후 3시 반쯤, 고성군 거진읍 화진포 해변에서는 40대 여성이 물놀이를 하다 먼 바다로 떠밀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어제(3일) 오후에는 양양군 현남면 남애해변에서 조개를 잡던 70대 여성이 파도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해경은 아직 해수욕장 운영 전인 미개장해수욕장은 안전요원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물놀이 등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 동해안 ‘미개장 해수욕장’ 수난사고 잇따라
-
- 입력 2025-07-04 21:49:47
- 수정2025-07-04 22:01:37

강원 동해안 미개장 해수욕장에서 수난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4일) 오후 3시 반쯤, 고성군 거진읍 화진포 해변에서는 40대 여성이 물놀이를 하다 먼 바다로 떠밀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어제(3일) 오후에는 양양군 현남면 남애해변에서 조개를 잡던 70대 여성이 파도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해경은 아직 해수욕장 운영 전인 미개장해수욕장은 안전요원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물놀이 등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4일) 오후 3시 반쯤, 고성군 거진읍 화진포 해변에서는 40대 여성이 물놀이를 하다 먼 바다로 떠밀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양경찰에 구조됐습니다.
어제(3일) 오후에는 양양군 현남면 남애해변에서 조개를 잡던 70대 여성이 파도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해경은 아직 해수욕장 운영 전인 미개장해수욕장은 안전요원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물놀이 등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
노지영 기자 no@kbs.co.kr
노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