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말에도 불볕더위…고수온 위기경보 ‘주의’

입력 2025.07.04 (21:56) 수정 2025.07.0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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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는 폭염특보가 일주일 넘게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금정구의 낮 최고 기온이 34.9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밤에도 최저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예상됩니다.

부산기상청은 주말에도 33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남해 연안 등 23개 해역에 고수온 위기경보 '주의'를 발령해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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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주말에도 불볕더위…고수온 위기경보 ‘주의’
    • 입력 2025-07-04 21:56:31
    • 수정2025-07-04 22:17:54
    뉴스9(부산)
부산에는 폭염특보가 일주일 넘게 발효중인 가운데 오늘 금정구의 낮 최고 기온이 34.9도를 기록하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밤에도 최저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예상됩니다.

부산기상청은 주말에도 33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남해 연안 등 23개 해역에 고수온 위기경보 '주의'를 발령해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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