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브리핑] 갑자기 뚝 끊긴 다리…차량 4대 추락, 9명 사망
입력 2025.07.10 (15:22)
수정 2025.07.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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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인도 구자라트주로 갑니다.
이곳의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일부가 갑자기 붕괴하면서 차량 4대가 추락해 9명이 사망했습니다.
다리 한가운데가 뚝 끊겨 있습니다.
끊어진 다리 한쪽에는 트럭 한 대가 위태롭게 걸려있습니다.
현지 시각 8일 오전, 인도 구자라트주 아난드와 바도다라를 연결하는 다리 중 상판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갑작스런 붕괴에 다리 위를 달리던 차량 4대가 강으로 추락했고, 트럭 한 대는 다리 끝에 가까스로 걸렸습니다.
외신들은 이 사고로 9명이 숨졌으며 5명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다리는 1985년에 건설된 것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현지 언론은 며칠 전부터 이 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사고 소식에 "매우 안타깝다"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인도에서는 지난 2022년에도 구자라트주에서 지은 지 100년 된 현수교가 무너지면서 수백 명이 강물에 빠져 13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곳의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일부가 갑자기 붕괴하면서 차량 4대가 추락해 9명이 사망했습니다.
다리 한가운데가 뚝 끊겨 있습니다.
끊어진 다리 한쪽에는 트럭 한 대가 위태롭게 걸려있습니다.
현지 시각 8일 오전, 인도 구자라트주 아난드와 바도다라를 연결하는 다리 중 상판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갑작스런 붕괴에 다리 위를 달리던 차량 4대가 강으로 추락했고, 트럭 한 대는 다리 끝에 가까스로 걸렸습니다.
외신들은 이 사고로 9명이 숨졌으며 5명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다리는 1985년에 건설된 것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현지 언론은 며칠 전부터 이 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사고 소식에 "매우 안타깝다"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인도에서는 지난 2022년에도 구자라트주에서 지은 지 100년 된 현수교가 무너지면서 수백 명이 강물에 빠져 13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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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맵 브리핑] 갑자기 뚝 끊긴 다리…차량 4대 추락, 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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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0 15:22:21
- 수정2025-07-10 15:27:38

다음은 인도 구자라트주로 갑니다.
이곳의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일부가 갑자기 붕괴하면서 차량 4대가 추락해 9명이 사망했습니다.
다리 한가운데가 뚝 끊겨 있습니다.
끊어진 다리 한쪽에는 트럭 한 대가 위태롭게 걸려있습니다.
현지 시각 8일 오전, 인도 구자라트주 아난드와 바도다라를 연결하는 다리 중 상판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갑작스런 붕괴에 다리 위를 달리던 차량 4대가 강으로 추락했고, 트럭 한 대는 다리 끝에 가까스로 걸렸습니다.
외신들은 이 사고로 9명이 숨졌으며 5명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다리는 1985년에 건설된 것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현지 언론은 며칠 전부터 이 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사고 소식에 "매우 안타깝다"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인도에서는 지난 2022년에도 구자라트주에서 지은 지 100년 된 현수교가 무너지면서 수백 명이 강물에 빠져 13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곳의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일부가 갑자기 붕괴하면서 차량 4대가 추락해 9명이 사망했습니다.
다리 한가운데가 뚝 끊겨 있습니다.
끊어진 다리 한쪽에는 트럭 한 대가 위태롭게 걸려있습니다.
현지 시각 8일 오전, 인도 구자라트주 아난드와 바도다라를 연결하는 다리 중 상판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갑작스런 붕괴에 다리 위를 달리던 차량 4대가 강으로 추락했고, 트럭 한 대는 다리 끝에 가까스로 걸렸습니다.
외신들은 이 사고로 9명이 숨졌으며 5명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습니다.
이 다리는 1985년에 건설된 것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현지 언론은 며칠 전부터 이 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사고 소식에 "매우 안타깝다"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인도에서는 지난 2022년에도 구자라트주에서 지은 지 100년 된 현수교가 무너지면서 수백 명이 강물에 빠져 13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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