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앞바다 낚시어선 좌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5.07.12 (21:22)
수정 2025.07.1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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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 1시 40분쯤 고흥군 지죽도 앞바다에서 낚시어선 1척이 좌초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구조정과 민간 구조선박을 보내 승객 21명 전원을 이송하고, 사고 선체에 균열이 발견됨에 따라 리프트백을 설치하고 침수 방지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쯤에는 여수시 적금도 앞바다에서 낚시어선 1척이 얕은 수심에 좌주돼 승객 20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해경은 여름철 낚시객이 늘면서 좌초나 좌주같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해경은 구조정과 민간 구조선박을 보내 승객 21명 전원을 이송하고, 사고 선체에 균열이 발견됨에 따라 리프트백을 설치하고 침수 방지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쯤에는 여수시 적금도 앞바다에서 낚시어선 1척이 얕은 수심에 좌주돼 승객 20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해경은 여름철 낚시객이 늘면서 좌초나 좌주같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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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앞바다 낚시어선 좌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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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12 21:22:19
- 수정2025-07-12 21:54:00

오늘(12일) 오후 1시 40분쯤 고흥군 지죽도 앞바다에서 낚시어선 1척이 좌초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구조정과 민간 구조선박을 보내 승객 21명 전원을 이송하고, 사고 선체에 균열이 발견됨에 따라 리프트백을 설치하고 침수 방지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쯤에는 여수시 적금도 앞바다에서 낚시어선 1척이 얕은 수심에 좌주돼 승객 20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해경은 여름철 낚시객이 늘면서 좌초나 좌주같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해경은 구조정과 민간 구조선박을 보내 승객 21명 전원을 이송하고, 사고 선체에 균열이 발견됨에 따라 리프트백을 설치하고 침수 방지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쯤에는 여수시 적금도 앞바다에서 낚시어선 1척이 얕은 수심에 좌주돼 승객 20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해경은 여름철 낚시객이 늘면서 좌초나 좌주같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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