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아동 학대’ 언어발달센터 엄벌·조사 촉구

입력 2025.07.15 (19:19) 수정 2025.07.15 (19: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애 아동 20여 명을 상습 학대한 혐의로 부산의 한 언어발달센터 전 교사 2명이 구속 기소된 가운데 학부모 단체가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부산장애인부모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해당 센터의 장애 아동은 보호와 성장을 지원받아야 할 대상이지, 학대를 감내해야 할 존재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피해 아동 보호 조치와 가해 교사 처벌, 관련 기관에 대한 조사,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애 아동 학대’ 언어발달센터 엄벌·조사 촉구
    • 입력 2025-07-15 19:19:30
    • 수정2025-07-15 19:45:01
    뉴스7(부산)
장애 아동 20여 명을 상습 학대한 혐의로 부산의 한 언어발달센터 전 교사 2명이 구속 기소된 가운데 학부모 단체가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부산장애인부모회는 기자회견을 열어 "해당 센터의 장애 아동은 보호와 성장을 지원받아야 할 대상이지, 학대를 감내해야 할 존재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피해 아동 보호 조치와 가해 교사 처벌, 관련 기관에 대한 조사,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