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릭] 맨발 올리고, 눕고…공공장소서 벌어진 황당 민폐

입력 2025.08.07 (18:19) 수정 2025.08.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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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 두 사람이 신발을 벗은 채 마주 보고 누워있습니다.

한 명은 쿠션을 베개 삼고, 또 다른 한 명은 휴대전화를 사용 중인데요.

내 집처럼 편안해 보이는 이곳, 집 아닌 카페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카페가 안방이냐?'란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인데요.

공공장소인 카페에서 이 같은 민폐 행위에 누리꾼들의 거센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이번엔 버스 안입니다.

손잡이 봉에 '척'하고 걸친 맨발.

이 승객은 이어폰까지 꽂은 채 잠든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지난달 한 열차 안에선 맨발 상태로 드러누운 여성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죠.

심지어 지하철 안에서 자기 발톱을 깎고 치우지도 않은 사람의 믿기 힘든 목격담까지 등장했습니다.

폭염으로 지치기 쉬운 요즘이지만, 다중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는 게 좋겠죠?

영상편집:이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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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클릭] 맨발 올리고, 눕고…공공장소서 벌어진 황당 민폐
    • 입력 2025-08-07 18:19:12
    • 수정2025-08-07 18: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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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 두 사람이 신발을 벗은 채 마주 보고 누워있습니다.

한 명은 쿠션을 베개 삼고, 또 다른 한 명은 휴대전화를 사용 중인데요.

내 집처럼 편안해 보이는 이곳, 집 아닌 카페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카페가 안방이냐?'란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인데요.

공공장소인 카페에서 이 같은 민폐 행위에 누리꾼들의 거센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이번엔 버스 안입니다.

손잡이 봉에 '척'하고 걸친 맨발.

이 승객은 이어폰까지 꽂은 채 잠든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지난달 한 열차 안에선 맨발 상태로 드러누운 여성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죠.

심지어 지하철 안에서 자기 발톱을 깎고 치우지도 않은 사람의 믿기 힘든 목격담까지 등장했습니다.

폭염으로 지치기 쉬운 요즘이지만, 다중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는 게 좋겠죠?

영상편집:이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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