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브리오균 검출률 증가세…수산물 주의
입력 2025.08.08 (08:16)
수정 2025.08.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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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 속에 비브리오균 검출률이 높아져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보건환경구원은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병원성 비브리오균을 검사한 결과 지난 5월 6.3%였던 검출률이 6월 17.7%에 이어 지난달에는 26.9%까지 상승했습니다.
비브리오균에 감염될 경우 발열과 설사 등 장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만성 간질환자나 면역 저하자는 패혈증 같은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해야 합니다.
광주보건환경구원은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병원성 비브리오균을 검사한 결과 지난 5월 6.3%였던 검출률이 6월 17.7%에 이어 지난달에는 26.9%까지 상승했습니다.
비브리오균에 감염될 경우 발열과 설사 등 장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만성 간질환자나 면역 저하자는 패혈증 같은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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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비브리오균 검출률 증가세…수산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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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08 08:16:36
- 수정2025-08-08 09:41:51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 속에 비브리오균 검출률이 높아져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보건환경구원은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병원성 비브리오균을 검사한 결과 지난 5월 6.3%였던 검출률이 6월 17.7%에 이어 지난달에는 26.9%까지 상승했습니다.
비브리오균에 감염될 경우 발열과 설사 등 장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만성 간질환자나 면역 저하자는 패혈증 같은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해야 합니다.
광주보건환경구원은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병원성 비브리오균을 검사한 결과 지난 5월 6.3%였던 검출률이 6월 17.7%에 이어 지난달에는 26.9%까지 상승했습니다.
비브리오균에 감염될 경우 발열과 설사 등 장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만성 간질환자나 면역 저하자는 패혈증 같은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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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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