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오징어 난전 자정 결의 대회

입력 2025.08.08 (22:08) 수정 2025.08.08 (2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불거진 속초 동명항 오징어 난전의 불친절 논란에 대해 속초시수협과 어업인단체가 오늘(8일) 수협에서 자정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난전 상인 20여 명이 참석해 최근 불거진 불친절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친절한 접대와 정직한 가격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속초시 채낚기 경영협회는 오늘(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문제가 된 점포에 영업 정지를 처분하는 한편, 오는 17일부터 엿새간 모든 난전 운영을 임시 중단하고 재정비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속초, 오징어 난전 자정 결의 대회
    • 입력 2025-08-08 22:08:07
    • 수정2025-08-08 22:16:58
    뉴스9(강릉)
최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불거진 속초 동명항 오징어 난전의 불친절 논란에 대해 속초시수협과 어업인단체가 오늘(8일) 수협에서 자정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난전 상인 20여 명이 참석해 최근 불거진 불친절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친절한 접대와 정직한 가격 실천을 다짐했습니다.

속초시 채낚기 경영협회는 오늘(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문제가 된 점포에 영업 정지를 처분하는 한편, 오는 17일부터 엿새간 모든 난전 운영을 임시 중단하고 재정비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